홍도 흑산도 여행 신비의 세계

우리나라에는 의외로 작은 섬들이 많습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섬들이 많아 탐방하는 재미가 있는데요, 최근에 홍도 흑산도 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홍도와 흑산도에 대한 정보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대중적으로 퍼진게 아니어서 가는 사람만 아는곳인데요, 홍도는 목포항에서 서남쪽 방향에 있는 섬인데요, 아직도 400명이넘는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홍도라고 이름이 붙여진것은 해질녘이 되면 섬 전체가 빨간색으로 뒤덮인다고 해서 홍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 흑산도는 무려 3천명이라는 엄청난 인구가 살고 있는 섬인데요, 홍도와 동일하게 남서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흑산도는 흑산군도라고해서 앞서 설명한 홍도, 다물도, 대둔도, 영산도를 포함한것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흑산도는 홍도와 마찬가지로 산이나 바다가 검은색으로 보인다고 해서 흑산도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하네요.

 

그럼 홍도 흑산도 여행에서 어떤것을 봐야할지 한번 떠나볼까요?

 

1. 박득순 미술관

 

 

 

처음으로 추천드리고 싶은것은 흑산도에서 유명한 박득순 미술관입니다. 흑산도에서 태어난 박득순 선생님은 한국화 전문으로 이곳에서 여러 작품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박득순 미술관은 2015년 5월에 처음 열었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라합니다. 이곳은 흑산도 항에서 인달래길을 지나면 당도할 수 있는데 박득순 선생님이 직접 미술관의 하나부터 열까지 주도하에 만들어졌다고 해요.

 

 

흑산도에 있는 나무나 황토, 돌을 사용하여 건축했다고하며 미술관 주변에 있는 후박나무숲도 활용하여 다양한 시설로 사용하고 있다고해요. 정말 대단하신게 아직도 가끔 흑산도를 방문하여 조금씩 미술관 주변을 재정비한다고 하는데요, 시기가 맞으면 직접 만나볼 수도 있어요.

 

 

미술관안에는 붓으로 그려낸 여러가지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는데 흑산도에서 볼 수 있는 자연풍경과 꽃게, 항구, 나비등 모든것을 표현했다고합니다. 이곳에서 관람을 하다가 흑산도를 둘러보면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든다고해요.

 

2. 남문바위

 

 

 

홍도 흑산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게 바로 홍도 10경인데요, 그중 1경은 커다란 바위섬에 구멍이 뻥 뚫려있는 남문바위입니다. 이 구멍은 실제로 선박이 왕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홍도의 관문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이 구멍을 지나간 사람은 365일 내내 더위를 타지 않으며 불운이 없고 원하는 소원이 이뤄지고 행운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고기배가 이 문을 지나게 되면 수많은 고기를 낚게된다는 전설도 내려오고 있다고해요.

 

 

그래서 홍도 주민들은 이 석굴석문을 두고 행운의 문이라고 부르기도하고 해탈의 문이라고 부르기도한다네요.

 

 

그리고 이곳을 시작으로 홍도 10경이 펼쳐지니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온신경을 집중해야 합니다.

 

3. 석화굴

 

 

 

홍도 비경중 3경에 속하는 천연동굴은 1경에서 봤던 구멍과는 차원이 다른 엄청난 규모의 동굴인데요, 낙조시기에 동굴로 들어오게 되면 마치 다른 세계에 와있는것처럼 황홀한 기분이 든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곳에서 일몰을 보게되면 세계 3대선셋은 저리가라고 할정도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솟구친다고해요. 동굴을 한참 둘러보다보면 석주가 크게 자라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100년에 1cm씩 자란다고 하니 동굴의 나이가 몇인지 가늠해볼수도 있어 재미도 있어요.

 

 

한가지 전설이 있는데 고기배를 몰던 어부가 이 석화굴을 바라보다 햇살에 비친 동굴의 모습이 마치 꽃이 피어난것과 같이 아름답다고 해서 꽃동굴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홍도는 10경만 다 둘러봐도 하루가 부족할정도인데요, 실금리굴, 탑섬, 만물상, 슬픈여, 부부탑, 독립문, 거북바위, 공작새바위라 불리는 나머지 비경들도 꼭 보시고 집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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