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등산코스 친절 가이드

국토 중 약 70%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는 우리나라에는 명산들이 참으로 많은데요. 한라산, 설악산, 지리산을 비롯하여 주왕산, 속리산, 북학산 등 널리 이름이 알려진 산들만 해도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등산 매니아들은 잘 알지만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명산들도 있는데요.

 

 

마이산도 그런 산 중 하나입니다. 전북에 위치한 마이산은 특이한 모양새로 알려져 있는데요. 절벽들이 들어나 있는 모습이 마치 거인이 산에다가 콘크리트를 부은 듯한 독특한 지형을 띄고 있기에 산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몰라도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색다른 경치를 위해 자주 찾는 곳입니다.

 

마이산 등산코스

 

 

 

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등산코스를 잘 살펴봐야겠죠? 자연의 보호와 등산하는 분들의 안전을 위해 등산코스를 벗어나면 안되니 출발 전 등산코스를 살펴보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정해야 즐거운 산행을 다녀올 수 있는법. 또한 소요시간을 보고 일정을 짜야하니 등산코스 확인은 필수죠.

 

 

일반적인 등산코스는 남부주차장에서 시작하여 고금당 > 귀룡대 > 마이산 관광단지 주차장으로 이어지며 3.1km에 소요시간은 약 2시간 10분으로 가벼운 산행을 할 때 이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코스인데요. 누구나 부담없이 오르는 것이 가능한 코스입니다.

 

최단코스

 

 

 

 

마이산 등산코스 중 최단코스는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데요. 남부주차장에서 출발 금당사 > 탑사 > 은수사 > 천황문 > 마이산 관광단지 주차장으로 통하는 코스로 길이는 약 3.3km입니다. 소요시간도 짧고 오르막길로 별로 없는 등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사실 등산코스라기 보다는 탐방로로 여겨지기도 한답니다.

 

장거리 코스

 

 

 

 

최단코스가 있다면 반대로 장거리 코스도 있겠죠? 마이산의 경치를 보다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마이산 등산코스는 장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는 코스인데요. 합미산성을 출발해 > 광대봉 > 고금당 > 비룡대 > 봉두봉 > 마이산 석탑군 > 남부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약 9.9km의 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6시간 ~ 7시간 정도의 소요시간이 필요합니다.

 

거리가 길고 소요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또 다른 장거리 코스에 비해 난이도는 낮은편인데요. 다른 장거리 코스는 상급자 코스로 분류되기에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보자 코스

 

 

 

남주주차장에서 출발하여 고금당 > 비룡대 > 봉두봉 > 마이산 석탑군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초보자 코스로 분류되어 있는데요. 소요시간은 2시간 20분 정도이며 처음 소개드린 마이산 등산코스와 거의 비슷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등산 초보자라거나 등산을 평소 즐기지 않는 분들이 마이산을 보고 싶을 때 오르면 좋을 코스인데요. 하지만 등산을 좋아하고 익숙한 분들이라면 조금 시시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다음 코스를 이용해 보세요.

 

중급자 코스

 

 

 

초보자 코스에서 보다 난이도가 상승된 중급자 코스로 보흥사 광대봉 > 고금당 > 비룡대 > 봉두봉 > 마이산 석탑군으로 끝나는 중급자 코스는 길이가 5.4km 이며 소요시간은 3시간 40분 정도인데요. 이 코스를 다녀왔다면 또 다른 중급자 코스를 올라보는 것도 좋습니다.

 

 

합미산성 > 광대봉 > 고금당 > 비룡대 > 봉두봉 > 마이산 섭탑군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길이는 8.4km 소요시간은 4시간 40분 정도인데요. 같은 중급자 코스이지만 길이와 소요시간이 더 늘어나기에 중, 상급자 코스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상급자 코스

 

 

 

장거리 코스 소개 시 언급했던 상급자 코스로 봉두봉에서 시작해 암마이봉 > 천황문 > 마이산 석탑군 > 남부주차장에 이르는 코스로 총 길이가 11.8km에 소요시간은 7 ~ 8시간이 걸리는 최장코스입니다.

 

오르막길도 있고 험한 등산로도 있어 상급자 코스로 불리며 다른 곳보다 오르는데 체력소모가 큰데요. 때문에 등산에 익숙한 분들이 오르는 것이 좋고 등산초보라면 안전을 위해 무리해서 오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힘든만큼 기막힌 경치를 보여주어 보람이 느껴지느 코스인데요. 광대봉에서 남부 전체를 조망할 수 있고 코스에 따라 마이산의 모습이 달라져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등산로입니다. 다만 광대봉에서 로프를 이용해 올라야 하기에 함부로 시도를 하면 다칠 수 있는데요. 그러니 체력이 안된다면 억지로 오르기 보다 하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산의 경치는 설악산과 비교될 정도로 뛰어난데요. 그래서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마이산은 필수코스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마이산의 등산코스는 봄이나 가을철 산불방지 기간에 모든 코스가 폐쇄될 수 있는데요. 그러니 헛걸음하지 않기 위해서는 꼭 등산로 폐쇄여부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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